그룹소개

귀뚜라미그룹이 글로벌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도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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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온수 온돌 난방을 개발한 50년 역사의 대한민국 국민보일러

반세기에 걸쳐 보일러 기술 개발에 주력한 귀뚜라미는 대한민국 고유 난방방식인 구들장 온돌 문화를 현대화하고, 이를 산업화하여 주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경제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960년대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구들장 온돌구조를 ‘파이프 온돌’ 방식으로 혁신하여 연탄보일러 한대로 ‘난방+급탕+취사’를 동시 해결하는 온돌 난방의 근대화를 실현했습니다.

1970년대

대한민국 기름보일러를 규격화한 기름보일러 KS 1호를 개발하여 기름보일러 표준화’에 앞장섰습니다.

1980년대

설치가 편리한 일체형 기름보일러로 발전시켜 기름보일러 대중화 시대를 열었습니다.

1990년대

한국 온돌 문화에 적합한 저탕식 가스보일러를 개발보급함으로써 대한민국이 보일러 산업의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2000년대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전기보일러, 태양열보일러, 펠릿보일러, 히트펌프 등을 개발, 기후변화 시대에 맞춰 국내 난방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있습니다.

귀뚜라미는 국산 보일러를 개발 보급하는 한편 서구 입체식 난방 방식과 차별화하여 ‘철, 동, PVC엑셀, 온수 매트’로 파이프 온돌 방식을 발전시켜 전통적인 온돌 문화를 계승하고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보일러 전문 회사에서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탈바꿈

대한민국 보일러의 역사, 귀뚜라미그룹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냉난방 융합이라는 시대적 흐름에서 기회를 찾아 냉난방, 냉동공조 사업의 시스템화로 설정했습니다.

국내 보일러 산업은 1980년대, 1990년대를 걸쳐 급격히 성장했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 1가구 1주택에 가까워지자 보일러 수요는 점차 줄어들었고, 2000년 이후 정체기를 맞이했습니다.

귀뚜라미는 냉난방 융합이라는 시대적 흐름에서 기회를 찾았습니다. 귀뚜라미는 더 이상 난방 사업, 냉방 사업, 공조 사업을 분리해서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고 판단하고, 2000년대 들어 세계적 추세인 냉난방 복합기업으로 변신을 준비했습니다.

주력인 난방 사업은 고효율 친환경 보일러 제품으로 더욱 강화하고, 그룹 전체 비전은 냉난방, 냉동공조 사업의 시스템화로 설정한 것입니다.

귀뚜라미는 2001년 거꾸로 타는 보일러, 2009년 4번 타는 보일러, 2012년 거꾸로 콘덴싱 보일러, 2015년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와 사물인터넷(IoT) 보일러, 2018년 인공지능(AI) 보일러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보일러 기술을 진일보시켰습니다.

특히,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2006년 귀뚜라미범양냉방, 2008년 신성엔지니어링, 2009년 센추리 등 국내 냉동·공조 업체들을 인수하고, 원전용 냉동공조기, 냉방기, 냉동기, 공조기, 신재생에너지 부분의 국내 최대 기술력을 확보하면서 보일러 전문업체를 넘어 냉난방 에너지기기 전문그룹으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귀뚜라미그룹은 2016년 강남도시가스 인수를 통해 에너지 공급업까지 진출하여 에너지기기 제조업 분야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완전히 탈바꿈했습니다.

창립 50주년 귀뚜라미, 새로운 50년 준비

귀뚜라미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글로벌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이라는 원대한 비전과 목표를 세우며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전의 역사를 써 나가고 있습니다.

귀뚜라미그룹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대지면적 9900㎡에 지하 3층, 지상 11층 규모의 ‘귀뚜라미 냉난방 기술연구소’를 2018년 12월 준공하고, 서울, 인천, 충남, 경북 등지에 흩어져 있던 주력 계열사 연구소를 한데 모아 연구개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고 있습니다.

귀뚜라미 냉난방 기술연구소에는 (주)귀뚜라미, (주)귀뚜라미범양냉방, (주)신성엔지니어링, (주)센추리 등 그룹 냉난방 주력 계열사의 8개 연구소와 R&D 관련 부서들이 입주하여 귀뚜라미그룹의 미래성장동력을 준비하게 됩니다. 연구 인력만 300여명으로 2025년까지 500명으로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귀뚜라미 냉난방 기술연구소’는 난방, 정밀·제어, 냉동, 공조, 신재생에너지 기기 등 5개 분야의 핵심 원천 기술과 통합 제어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며, 다양한 기술간 융복합을 통해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생활환경 관리 시스템을 구현하는 귀뚜라미그룹 미래 전략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또한, 고효율 냉난방 공조 기술과 함께 △ 가정용 소형 열병합 발전시스템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한 마이크로 그리드(소규모 지능형 전력망), △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을 개발하여 최종적으로 스마트 빌딩을 구현할 수 있는 미래 원천 기술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특히,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 냉난방 기술연구소’ 구축을 통해 냉난방 공조 계열사 간 기술교류를 촉진하고, 연구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등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서울에 연구소를 확보함으로써 우수 개발 인력 유치가 용이해짐에 따라 우리나라 냉난방 공조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는데 더욱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귀뚜라미 냉난방 기술연구소는 귀뚜라미그룹이 글로벌 냉난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될 첨단 연구개발(R&D) 전초기지입니다. 국내 냉난방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주력 계열사의 R&D 역량을 모아 우리나라 냉난방 공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나갈 것입니다.

초우량 냉난방 전문기업을 넘어 글로벌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성장하는 귀뚜라미그룹

귀뚜라미그룹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