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주)귀뚜라미범양냉방(대표 이영수)은 지난 3월 18일 ‘2021년 서울시 모범 납세 기업’으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납세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선진납세문화 정착과 서울시 재정에 기여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매년 표창장을 수여 하고 있다. 모범납세기업은 연간 2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하면서 최근 8년간 체납이 없는 기업이다.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된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시금고(신한·우리)에서 1년간 최대 0.5% 대출금리 인하와 적립식예금 금리우대 외에 20여 종의 각종 수수료 면제, 환율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귀뚜라미범양냉방 관계자는 “우리나라 냉동 공조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사명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세금납부를 통해 사회적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 초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해 국가 경제에 더욱 이바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