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전 모델 농기계종합검정 승인 획득
- 건조용량(고추 기준) 35kg부터 195kg까지 총 5종으로 라인업
- 2중 기밀장치와 고효율·저소음 송풍팬 등으로 건조성능은 높이면서 에너지소비는 최소화
- 업계 최대 규모인 실명제로 운영되는 전국 300여개의 AS센터 운영
(주)귀뚜라미(대표 최재범)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농기계종합검정(FACT) 승인을 획득한 ‘2021년형 귀뚜라미 농산물 건조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농업기계의 개발, 보급, 수출을 촉진하고 효율적인 이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농업기계화 촉진법 제9조 및 농업기계화 촉진법 시행규칙 제4조의 규정에 근거해 농기계에 대한 종합검정을 시행하고 있다.
농기계종합검정 승인은 소비자에게 농업기계 선택에 필요한 기술정보제공을 위하여 구조조사, 성능시험, 조작의 난도 시험 및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제품에 부여한다.
‘2021년형 귀뚜라미 농산물 건조기’는 농산물, 과일, 건강식품, 수산물, 가공식품 등을 건조할 때 사용하는 농업기계다. 제품은 건조용량(고추 기준)에 따라 35kg, 65kg, 100kg, 130kg, 195kg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 외부는 가정용 냉장고 등에 사용되는 고급 강판을 적용해 오염 및 부식에 강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제품 내부는 고밀도 폴리우레탄 단열재와 고장력 마그네틱으로 제품의 기밀성을 높이고, 고효율·저소음 팬 모터를 적용해 건조성능은 높이면서 저소음, 저전력을 실현했다.
온도 및 가동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전자동 제어방식’과 자동으로 습기를 배출해주는 ‘자동 배습 조절기’를 모두 갖추고 있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농산물 건조에 필요한 채반도 ‘갈바륨 채반’과 ‘플라스틱 채반’으로 구성해 농산물의 특성에 맞춰 활용이 가능하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농가에서 공들여 재배한 수확물들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농산물 건조기를 개발,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제품 성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사 직영 콜센터(1588-9000)와 업계에서 가장 많은 300여개의 AS센터를 운영 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