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뚜라미, 제주도에 직영 서비스 센터 신규 오픈
(주)귀뚜라미(대표 최재범)가 제주도 지역 서비스 품질 향상과 영업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귀뚜라미 제주CS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 제주CS센터’는 귀뚜라미보일러 직영 서비스 센터로 사무실은 제주시 아라일동에 마련됐다.
해당 센터에는 본사 CS팀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관리자가 상주하며 제주도 지역 귀뚜라미보일러 사용자에 대한 사후관리를 총괄한다.
‘귀뚜라미 제주CS센터’는 제주도 주민들이 귀뚜라미보일러의 제품과 서비스를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친환경 콘덴싱 가스보일러를 비롯해 기름보일러, 전기보일러, 전기온수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구비했으며, 서비스에 필요한 각종 부품과 장비들도 충분히 확보했다.
귀뚜라미는 이번 ‘귀뚜라미 제주CS센터’ 신설로 제주도 내 가스보일러 수요 증가에 초점을 맞춰 환경부 인증 친환경보일러에 대한 홍보와 영업을 강화함과 동시에 호텔 및 리조트 등을 대상으로 캐스케이드 시스템 보급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귀뚜라미는 환경부의 친환경보일러 보급사업을 통해 지난해에만 13만여 대를 보급하며 36만대 규모로 진행된 사업에서 36%의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등 친환경보일러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제주도 시장에서도 점유율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귀뚜라미는 23만대 규모로 진행되는 올해 친환경보일러 보급사업에서도 9만대 이상의 친환경보일러를 공급해 39%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귀뚜라미는 지난 5월 경상북도 울릉도에 ‘귀뚜라미보일러 서비스 지정점’을 개설한 데 이어 제주도에 ‘귀뚜라미 제주CS센터’를 여는 등 도서·산간지역의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제주도는 약 70만 명의 주민들이 거주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섬 지역으로 보일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보일러 공급과 사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제주도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