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귀뚜라미(대표 최재범)는 이번 장마철 집중폭우로 수해를 입은 전남 진도군에 긴급 서비스 캠프를 마련해 수해복구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 긴급 수해복구 지원 서비스 캠프는 지난 14일(수) 진도군 진도읍 조금시장에 마련됐으며, 비 피해가 컸던 진도군 7개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된 보일러 등에 대한 무상 점검 및 수리를 진행했다.

 또한, 16일(금)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선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전라남도회와 협력하여 다각적인 수해복구를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귀뚜라미는 수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해당 지사의 주관으로 지역 대리점과 서비스팀을 유지하며 수해 지역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침수된 보일러를 임의로 세척해 사용하는 것은 위험함으로 귀뚜라미 공식 서비스센터(1588-9000)나 카카오톡 AS 접수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면서, “수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일상으로의 조속한 복귀를 돕기 위해 재해 현황을 예의주시하며 즉각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