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경북 구미시, 서울시 노원구, 서울시 영등포구, 서울시 도봉구, 경기 의정부시, 경기 포천시, 서울시 구로구 등 7곳에 '귀뚜라미 장학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지원금액은 서울시 노원구, 영등포구, 도봉구, 구로구에 각각 5000만원이며 경북 구미시와 경기 의정부시, 포천시에는 각각 3000만원이 지원됐다.
귀뚜라미 장학금은 각 지자체에서 추천한 학력 우수, 저소득 가정 자녀 등 장학생들의 학업 장려를 위해 지원된다.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는 "귀뚜라미 장학금을 지원 받은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꿈을 키워가기를 바란다. 귀뚜라미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을 비롯해 학술연구 지원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등 37년간 총 48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