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난방 공조 제품 품질 혁신과 신뢰성 확보에 힘쓰며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 냉동공조 계열사인 (주)귀뚜라미범양냉방(대표 이영수)은 지난 22일 진행된 '제49회 충청남도 품질경영대회'에서 안전품질경영실 최재혁 부장이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범양냉방 최재혁 부장은 냉난방 공조 산업 분야 제품 품질혁신과 신뢰성 확보에 힘쓰며 글로벌 시장 개척과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품질, 환경, 안전보건 ISO 심사원 자격을 보유하고 내부심사원 지도활동을 통해 프로세스 준수율과 표준 준수 활동에 앞장서 귀뚜라미범양냉방의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에 기여했다.
또한, 다양한 품질개선지도와 품질기법지도 등을 통해 품질경영시스템 강화에 일조했다. '품질시스템', '제조물 책임(PL)' 등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주요 심사파트의 TFT의장으로 활동하며 내부 진단과 내부 심사 등을 주도해 귀뚜라미범양냉방의 15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이외도 최재혁 부장은 공조제품의 품질문제 연구에 있어 전문가적 소양과 과학적 이론을 접목하기 위해 진동/소음분야 공학 박사학위를 수료하는 등 자기개발과 전문성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귀뚜라미범양냉방 최재혁 부장은 "품질경쟁력이 곧 산업경쟁력과 국가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자부심을 갖고 지난 27년여 시간 동안 품질혁신활동에 매진해왔다."면서, "맡은 바 소임에 충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냉난방공조산업 발전과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해 경험과 역량을 충실히 보태 나갈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