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중학교 재학생 30명에게 장학금 3000만 원 후원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중학교(교장 이한섭)에 ‘귀뚜라미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8일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중학교 강당(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 소재)에서 진행된 ‘귀뚜라미그룹 장학금 수여식’에는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과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중학교 이한섭 교장을 비롯한 내빈 그리고 장학생 30명이 함께했다.
귀뚜라미그룹은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중학교에서 추천한 장학생 30명에게 각 100만원 씩 총 3000만 원의 학업 장려 장학금을 지원한다.
최진민 회장은 장학생 전원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은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학생들이 귀뚜라미 장학금을 자양분 삼아 바른 인성과 재능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며,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꿈나무들이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앞으로도 각별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 사업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 기회 실현’ 이라는 귀뚜라미보일러 창업주 최진민 회장의 사회공헌철학에 따라 진행되는 귀뚜라미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1985년부터 39년간 5만 명의 장학생에게 34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공익재단인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 사업 이외도 학술연구 지원 사업, 교육기관 발전 기금,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지난 39년간 총 533억 원 규모를 사회에 환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