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전북 군산시 등 지방자치단체 10곳에 ‘귀뚜라미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지원금액은 전북 군산시 6000만 원이며 서울시 강북구, 마포구, 서대문구, 광주광역시 북구, 충북 청주시, 충남 오산시, 전북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에 각 5000만 원 그리고 전북 무주군 3000만 원이다.
귀뚜라미 장학금은 각 지자체에서 추천한 장학생들의 학업 장려를 위해 지원된다.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는 "귀뚜라미 장학금을 지원 받은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꿈을 키워가기를 바란다. 귀뚜라미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을 비롯해 학술연구 지원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등 39년간 총 553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