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뚜라미에너지, 한국가스안전공사, 구로구청 임직원 80여 명 시민들에게 생활 속 안전 수칙 홍보 

(주)귀뚜라미에너지(대표 이명호)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구로구청과 공동으로 하반기 ‘생활 속 가스 안전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시 구로구 개봉역 일대에서 진행된 생활 속 가스 안전 실천 캠페인에는 귀뚜라미에너지, 한국가스안전공사, 구로구청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임직원들은 출근길 개봉역을 이용하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 도시가스 안전 사용 수칙, △ 가정용 보일러의 올바른 사용 방법, △ 화재 예방 조치 등 일상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법을 알렸다.

또한, 시민들이 안전사고 예방법을 어디서나 간단히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 책자를 제공하고 기념품을 증정했다.

귀뚜라미에너지 관계자는 “가정에서 간단하게 실행할 수 있는 안전수칙에 관심을 기울이면 보일러를 비롯한 다양한 가스기기들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동해 시민들의 가스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 귀뚜라미보일러와 한 가족이 된 귀뚜라미에너지는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로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취약·소외계층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 무상 설치, 생활용품 전달, 보호기관 환경개선, 가스시설 특별점검, 가스 안전 활동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귀뚜라미에너지는 지난 5월에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역 일대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가스 안전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