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저녹스 기준 1등급 환경부 인증 친환경 보일러

- 일체형 열교환기 저온부에 복수 파이프 다발 구조 적용해 최대 93.1% 열효율 구현

- 소량의 온수도 안정적으로 공급, 2중 안전시스템 내장해 천재지변·안전사고 위험 방지

(주)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슬림형 사이즈에 열효율과 내구성을 강화한 ‘거꾸로 ECO 콘덴싱 L20 가스보일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귀뚜라미 거꾸로 ECO 콘덴싱 L20 가스보일러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저녹스(低NOx) 국내 기준 1등급으로 환경부 친환경 인증 기준치(에너지소비효율 92% 이상, 질소산화물 배출농도 20ppm 이하 등)를 충족하는 친환경보일러이다.

운반과 설치가 편리한 슬림형 제품으로, 일체형 스테인리스 열교환기를 장착해 높은 열효율과 뛰어난 내구성을 겸비했다. 특히, 열교환기 저온부 연소열이 직접 열교환할 수 있도록 여러 개의 파이프 다발 구조를 적용해 최대 93.1%의 열효율을 구현했다.

온수 공급 능력도 탁월하다. 순간 열교환 능력 향상으로 빠르고 풍부하게 온수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저녹스 메탈화이버(금속 섬유) 버너가 불꽃 크기를 정밀하게 조절해 소량의 온수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이와 함께, 귀뚜라미보일러의 25년 재난 안전 기술인 2중 안전시스템(가스누출탐지기 + 지진감지기)을 본체에 내장해 천재지변과 안전사고로 인한 위험을 사전 방지한다. △ 가스누출탐지기는 보일러 내부에서 가스가 누출되면 보일러 가동을 정지시키고, △ 지진감지기는 4~5도의 지진이나 강한 진동을 감지하면 보일러 가동을 정지시켜 고객의 안전을 지킨다.

이외도, 사물인터넷(IoT) 실내 온도조절기를 옵션 사양으로 추가하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편리하게 보일러를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보일러 상태를 실시간 확인하거나 조작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와 연동해 귀뚜라미보일러의 다양한 기능을 실행할 수도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거꾸로 ECO 콘덴싱 L20 가스보일러는 좁은 공간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슬림형 모델로서, 더욱 향상된 열교환 능력으로 가정 내 안정적인 난방과 온수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난방과 온수라는 기본 역할뿐만 아니라 천재지변, 안전사고, 환경오염, 가스요금 등 다양한 걱정으로부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고품질 친환경보일러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후 보일러에 비해 에너지소비효율이 약 12% 높은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보일러 1대당 연간 가스요금을 최대 44만 원까지 절감(2023년 1월 도시가스 요금 기준)할 수 있다. 또한, 질소산화물 배출 연간 약 87%, 일산화탄소 배출 연간 약 70.5%, 이산화탄소 배출 연간 약 19%까지 저감돼 대기환경 보호 효과도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