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뚜라미 장학금 총 5천만 원 21항공단 군인 자녀 학업장려 위해 지원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육군 21항공단 군인 자녀를 대상으로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4일 육군 21항공단에서 진행된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에는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을 비롯해 부대 관계자와 군인 자녀 등 고성군 장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장학금 총 5천만 원은 선발된 장학생들의 학업 장려를 위해 지원된다. 지난 1985년부터 이어진 ‘귀뚜라미 장학 사업’ 누적 장학생은 5만 명, 후원 금액은 340억 원에 달한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나라를 수호하는 국군 장병의 자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매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 기회 실현을 위해 귀뚜라미 장학금 후원을 지속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이외도 학술연구 지원 사업, 교육기관 지원 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지난 39년간 553억 원 규모를 사회에 환원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