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관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에 장학금 총 8000만 원 지원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경기도 화성시 관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에게 ‘귀뚜라미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화성시 평생학습관(경기도 화성시 능동 소재)에서 진행된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에는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과 화성시 정명근 시장을 비롯한 내빈 그리고 화성시 장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장학금 총 8000만 원은 선발된 장학생 80명의 학업 장려를 위해 각 100만 원씩 지원된다. 

귀뚜라미 장학 사업은 지난 1985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귀뚜라미그룹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현재까지 누적 장학생은 5만 명, 장학금 지원 금액은 340억 원에 달한다.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은 “귀뚜라미 장학금을 지원 받은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충실히 임해 지역 사회를 밝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장학 사업을 비롯해 학술 연구와 교육기관 발전을 도울 수 있는 폭 넓은 후원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 사업, 학술연구 지원 사업, 교육기관 발전 기금,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목적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39년간 553억 원 규모를 사회에 환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