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공업고등학교 IT콘텐츠과 재학생 117명 전원에게 장학금 1억 1700만 원 지원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대구공업고등학교(교장 강철현) IT콘텐츠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월 28일 대구공업고등학교 테크노폴리스 캠퍼스(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소재)에서 진행된 ‘귀뚜라미그룹 장학금 수여식’에는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과 대구공업고등학교 강철현 교장을 비롯한 내빈 그리고 대구공업고등학교 장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귀뚜라미그룹이 대구공업고등학교 IT콘텐츠과 학생들의 학업 장려를 위해 마련한 장학금 총 1억 1700만 원은 재학생 117명 전원에게 각 100만 원씩 지원된다.

지난해까지 누적 5만 4000여 명의 장학생을 배출한 귀뚜라미 장학 사업은 귀뚜라미그룹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을 통해 40년간 359억 원의 장학금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도왔다.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은 “대한민국 산업 인재 육성의 산실로 기여한 대구공업고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축하하며, 귀뚜라미 장학생들이 각자 학업에 매진해 새로운 100년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 여건이 실현될 수 있도록 장학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후원을 지속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 사업 이외도 학술연구 지원 사업, 교육기관 발전 기금,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왕성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재단 설립 후 40년간 591억 원 규모를 사회에 환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