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주요 대리점, 가스회사 관계자, 정부 입찰 전문업체 초청 세미나 진행
- ‘지진감지기와 가스누출탐지기’ 시연존 마련해 차별화된 안전기술 선보여
- ‘거꾸로 콘덴싱’, ‘거꾸로IN-eco’ 등 친환경 가스보일러 라인업 대거 전시
(주)귀뚜라미는 6일(월)부터 3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9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 전시회(ISH China & CIHE 2019)’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귀뚜라미는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가스보일러 시장에서 실질적인 수요를 이끌어 내겠다는 목표로 고효율 친환경 주력 모델을 대거 출품하고, 지진감지시스템 시연존, 세미나실 등으로 다채롭게 전시장을 구성해 밀도 높은 홍보와 마케팅을 전개한다.
특히, 전시부스 내 3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용 세미나실을 마련해 현지 주요 대리점, 가스회사 관계자, 정부 입찰 전문업체 등을 대상으로 3일간 초청 세미나를 운영함으로써 신규 유통망 개발과 거래선 영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귀뚜라미는 지진감지기와 가스누출탐지기 시연존을 배치해 지진이나 가스누출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귀뚜라미보일러만의 차별화된 안전기술을 내방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국 내 친환경 보일러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다양한 가스보일러 설치환경을 고려해 친환경 보일러로 주목받고 있는 ‘거꾸로 콘덴싱 가스보일러’와 함께 저녹스 1등급 일반보일러인 ‘거꾸로IN-eco’를 전시하고, 차세대 친환경 가스보일러 신제품을 해외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가정용 석탄보일러를 가스나 전기 보일러로 대체하려는 중국정부의 정책사업에 폭넓게 대응하기 위해 저탕식 벽걸이 전기보일러, 공기열 히트펌프 라인업도 공개했다.
그밖에도, 콘덴싱보일러와 IoT 각방제어시스템을 결합해 공간별 분리난방을 실현하는 기술을 전시했다. 이 기술은 혼자 있을 때, 가족 전체가 있을 때 등 상황에 따라 큰방, 거실, 작은방 등 공간별로 필요한 곳만 난방하거나 온도조절, 외출, 목욕, 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원격으로도 설정할 수 있어 효율적인 난방관리가 가능하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중국 정부의 석탄개조사업(메이가이치) 추진으로 가스보일러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면서,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귀뚜라미보일러의 친환경 고효율 난방기술, 안전기술 등 강점을 알리는데 주력하며 시장우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ISH China & CIHE 2019’ 전시회는 전 세계 1,300여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하고, 관람객 7만여 명이 방문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냉난방 공조 전시회다.